국내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충전 1000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4월 11일 기준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충전 건수가 1001만건(△실물 690만건 △모바일 311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2024년
2025-04-15 11:15
국내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충전 1000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4월 11일 기준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충전 건수가 1001만건(△실물 690만건 △모바일 311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2024년
하남 지역 주요 역사인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승차가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는 6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서울시-하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후불 기능까지 더해져 보다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