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신약 후보물질 'NT-I7' 병용 임상에서 NT-I7의 투여 시점을 기존 21일 차에서 10일 차로 앞당기는 것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FDA와 공식 미팅에서 승인받은
2025-06-09 17:13
네오이뮨텍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신약 후보물질 'NT-I7' 병용 임상에서 NT-I7의 투여 시점을 기존 21일 차에서 10일 차로 앞당기는 것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FDA와 공식 미팅에서 승인받은
네오이뮨텍이 신약 후보물질 'NT-I7'과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병용 임상 1b상에 대한 최종 탑라인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네오이뮨텍은 총 17명 환자 중 NT-I7 고용량 투여군 8명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100%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네오이뮨텍이 25일부터 30일(이상 현지시간)가지 엿새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AACR 2025에 참가한다. 신약 후보물질 NT-I7이 두경부 편평 세포암(HNSCC) 비임상 모델에서 림프구 수를 회복시키고 항암 효과를 강화하는
T세포 기반 면역치료 개발기업 네오이뮨텍이 내년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필수의약품으로 꼽히는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 개발로 미국 공략에 나선다. 오윤석 네오이뮨텍 대표는 최근 전자신문 인터뷰에서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급성 방사선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