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병원 IT사업으로 꼽히는 부산대병원 차세대 프로젝트가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 병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가능성도 열어 놓음에 따라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2025-02-11 14:24
올해 최대 병원 IT사업으로 꼽히는 부산대병원 차세대 프로젝트가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 병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가능성도 열어 놓음에 따라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새해 부산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병원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프로젝트에 연이어 착수한다. 의정갈등 여파로 미뤄진 프로젝트가 새해 재개되고, 2026년 착수를 대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까지 다수 예고되면서 의료 IT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