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강국'을 국정 핵심 아젠다로 선정하면서 대한민국에 'AI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모든 산업이 AI전환(AX)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보건의료 영역도 대응에 분주하다. 그럼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등 의료 데이터를 둘러싼
2025-07-13 16:00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강국'을 국정 핵심 아젠다로 선정하면서 대한민국에 'AI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모든 산업이 AI전환(AX)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보건의료 영역도 대응에 분주하다. 그럼에도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등 의료 데이터를 둘러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지원을 받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김태민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장 김태민 교수 연구팀이 최신 공간 전사체 분석기법을 활용해 위암 진행과 관련된 세포 간 상호작용을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태민 교수를 포함해 이성학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교수, 허훈 아주대 외과학교실 교수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상화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교수 연구팀이 기존 감염병 진단 기술을 고도화할 새로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as12a 변이체)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Cas12a 유전자 가위의 DNA 기질 고친화성 변이체를 개발해 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고태훈·김동민 교수 연구팀이 한글과 영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음성 기반 치매 분류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글과 영어 음성 데이터셋을 활용해 두 언어 모두 높은 수준으로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을 분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