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핵심기술이 포함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자료를 무단으로 반출한 전 직원이 법정에서 구속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삼성바이오 전 직원 A
-
'국가 핵심기술' 유출 삼성바이오 전 직원 구속2025-07-11 17:17
-
개인정보위, “디올·티파니 개인정보 유출 조사 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디올과 티파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올은 1월경 발생한 유출사고를 지난 5월 7일 인지했다고 같은 달 10일 신고했으며, 티파니는 4월경 발생한 유출사고를 5월 9
2025-06-01 12:00 -
[SKT 유심 해킹 사태]SKT, 9일까지 2564만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SK텔레콤이 9일까지 알뜰폰 포함 전체 이용자 2564만명을 대상으로 1차 유출 통지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의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 2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 측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가능
2025-05-08 14:26 -
개인정보위, '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 SKT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자사 시스템 내 보관하던 고객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한 후,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2025-04-22 17:47 -
유명무실한 '털린 내 정보 찾기'…이용자 '뚝' 실효성도 '의문'
다크웹에 4억건이 넘는 한국인 개인정보가 떠돌아다니는 가운데 정부가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도 이용률이 저조한 데다 확인 가능한 개인정보도 '아이디·패스워드'로 한정돼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2025-03-23 17:00 -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신고 307건…해킹 사고 절반 넘어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신고 건수가 300여건에 달하는 가운데 해킹으로 인한 사고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개인정보 유출 신고 동향 및 예방 방법'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개인정
2025-03-20 12:00 -
中企 정보유출, '취약한 인증 관리' 탓…“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해야”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인증 관리 취약함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제로 트러스트 모델 도입과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임직원 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
2025-02-24 17:00 -
불법해킹에 대형로펌도 뚫렸다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로고스’가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의 사건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주소·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는 물론 이혼·재산분할·입양·폭행·음주운전·스토킹·마약 등 민감한 정보, 사업·소송 관련 법률 자문까지 기밀에 가까운 정보가
2024-09-0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