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을 신속히 지원하는 전용 '패스트트랙'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들이 폐업 이후 장기 근속하면서 임금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도 가동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소진공 재기지원센터에서 '재기지원
2025-01-14 14:38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을 신속히 지원하는 전용 '패스트트랙'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들이 폐업 이후 장기 근속하면서 임금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도 가동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종로구 소진공 재기지원센터에서 '재기지원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민생안정과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과 '경제규제 혁신 방안'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