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자체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AI 공급망 핵심인 메모리 반도체 리딩 컴퍼니를 보유한 국가라는 점에서 도약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이선 베나이시 에어스트리트캐피털 창업자(제너럴 파트너)는 3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일레븐랩스 이그제큐티브 조찬 세션'에 참석해 “AI가 산업과 국가 성장을 이끄는 시대에 성장을 희망하는 국가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정부가 올해만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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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C 창업자, 韓 정부 AI 투자 호평…“삼성·SK 반도체와 도약”2026-09-03 14:15 -
[IFA 2026]삼성전자, 일상 혁신 'AI 리빙' 경험 선보여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훔볼트 카레(Humboldt Carre)'에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전시장 입구는 관람객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포털(Portal)'로 디자인됐다. 아치 모양의 포털을 통과한 관
2026-09-02 11:00 -
반도체 초호황 속 영업이익률 극과 극…협력사 낙수효과 없었다메모리 시장 초호황에도 종합반도체기업(IDM) 협력사의 영업이익률은 10%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스나 식각액 등 소재 기업은 시장 확대로 출하량과 매출이 늘어났음에도 수익 측면의 낙수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전자신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소재 1차 협력사 중 대표 상장사 5곳의 2026년 2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약 15.5%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삼성
2026-08-31 16:31 -
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종합가전 4년 연속 1위삼성전자가 '디지털고객경험지수'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탐색·구매·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경험 만족도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전자는 △제품 탐색·구매 △배송·설치 △제품 사용 △사후 관리 등에서 고객이 인공지능(AI)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
2026-08-28 09:02 -
하루 11조→9000억…한 달만에 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 91% 급감하루 11조원 넘는 자금이 몰리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시장이 한 달도 안 돼 1조원대로 쪼그라들었다. 현금 3000만원 기본예탁금 규제가 시행되자 거래대금 90% 이상이 증발했고, 모의거래 의무가 추가된 뒤에는 900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8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이 현금 3000만원으로 강화된 지 한 달(4주)이 된다. 전자신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026-08-26 14:32 -
세계 게임산업 쾰른에 집결... K게임, 신작 앞세워 정면승부글로벌 게임산업의 신작 경쟁이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렸다.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이 26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크래프톤과 엔씨,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사도 해외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전날 개막 전야제부터 세계 최초 신작과 한국어 트레일러를 잇따라 선보이며 K게임의 존재감을 보였다. 올해 게임스컴에는 67개국 16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다. 해외 참가사 비중만 70%에 달한다. 전시 면적은 23만3000㎡로, 처
2026-08-26 14:11 -
[ET톡]삼성 DX, 성과급보다 먼저 답해야 할 것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지난 21일, 서초사옥에서는 정반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직원 중심 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가 집회를 열어 DX부문에 대한 합리적 평가와 보상을 요구했다. 임금 협상 타결, DX부문 적자 이후 뒤늦게 불거진 집단행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25일 뒤늦게 배포한 입장자료에서 동행노조는 “DX 적자 원인을 직원 성과와 분리해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첫
2026-08-25 16:00 -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한국이 최초로 상용화한 패널레벨패키징(PLP) 기술이 국내 기준 부재와 생태계 미비로 대만 TSMC 진영에 종속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원형이 아닌 사각형 패널 기반인 PLP는 생산성 제고와 발열 저감 등 인공지능(AI) 칩 양산을 위한 첨단 패키징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310×310mm, 415×510mm, 600×600mm, 700×700mm 등 다양한 크기의 PLP 패널이 난립하면서 반도체 소재·장비 업체의
2026-08-23 16:30 -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주주환원 이후에도 최대 139조원 현금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단순 시가총액 기준으로 현대차, GM 등 완성차 업체를 통째로 사들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르노그룹 몸값의 8배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삼성전자의 초격차를 이어갈 수 있는 대형 인수합병(M&A)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시작으로 202
2026-08-23 16:00 -
LG전자, 원격제어 인덕션 시장 합류…“ 20만대 실증”삼성전자는 2023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2024년형 비스포크 인덕션부터 스마트싱스 기반 원격제어 기능을 적용했고 LG전자는 와이파이 사용 환경에서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앱을 연동하고 인덕션의 내장(탑침형)센서와 알고리즘을 통해 동작 변경·종료 등 제품 원격제어를 실증할 계획이다.
2026-08-23 16:00 -
삼성전자, 역대 최대 110조 주주환원 예고…3분기 30조 현금 배당부터삼성전자가 올해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책을 내놓는 가운데 3분기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시작으로 자사주 소각 등 추가 주주환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08-21 17:39 -
삼성전자, 'IDEA 2026' 45개상 수상삼성전자가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IDEA 2026'에서 45개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동상 9개·입상 35개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 2026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사용자 경험·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설된 임팩트상 부문에서 '가전 접근성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시각·청각·움직임·인지 등 사용자마다
2026-08-21 16:0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공동교섭단 구성 안해…DX 분리교섭 신청해야”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가 내년 임금 협상에서 공동교섭단을 구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초기업노조는 20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초기업노조는 반도체 사업부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동행노조는 스마트폰·TV·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초기업노조는 “현재 조합원 규모를 기준으로 내년 교섭대표 노조는 본 조합이
2026-08-20 18:41 -
삼성전자 “DX, 당분간 적자 이어질 것”…시장점유율 확대로 정면돌파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점유율 확대와 체질개선 등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부문과의 보상 격차에 대한 불만에 대해선 사실상 별도 회사처럼 운영한 만큼 추가 보상은 어렵다는 점을 설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사업장 'R5 모바일 연구소'에서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 주관으로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
2026-08-19 19:08 -
삼성전자, 사내 게시판 실명제 전환삼성전자가 사내 커뮤니티인 '나우톡'을 전면 실명제로 전환한다. 정부가 최근 개정한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따른 조치다. 삼성전자는 나우톡을 18일 0시부터 실명제로 전환한다고 임직원에게 17일 공지했다. 나우톡은 삼성전자 임직원이 회사 소식과 정책 등을 공유하는 사내 소통 공간이다. 나우톡은 기존 익명 게시판에서 게시글과 댓글에서 작성자 이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바뀐다. 개편은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이 지난달 7일부터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법
2026-08-17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