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결석 제적 통보"... 의대생, 속속 수업 복귀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의대생들이 뒤늦게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1개월 이상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된 순천향대, 건양대, 을지대 학생들 대다수가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들을 포함한 5개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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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한 결과,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 46.6%, 김문수 후보 27.8%, 이준석 후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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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인도 8000억원대 관세·과징금 추징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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