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호주 경찰 “현재 부상자 40명”…어린이 부상자도 3명 포함
호주 경찰 “현재 부상자 40명”…어린이 부상자도 3명 포함
서로의 입술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의 '원거리 키스 기기(Long-distance kissing device)'가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실리콘 입술 형태로 사용자가 입술을 대면 압력과 움직임, 온도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태국 국적 여성 두 명이 마약을 몸속에 숨겨 대만으로 밀반입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됐다.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쉐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여성 A씨(30)와 B씨(38)는 태국 방콕발 항공편을 이용해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가 공항 경
영화 '주토피아 2' 속 살무사 캐릭터 '게리'는 일반적인 동물이 볼 수 없는 이미지를 읽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영화 속 과장이 아닌, 실제 뱀의 능력이기도 하다. 절대 영도(섭씨 영하 273도) 이상의 온도를 가진 모든 물체는 전자기파를 방출한다.
아침에 알람 소리에 눈을 뜬 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도 전에 휴대전화를 집어 드는 습관이 심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틱톡에서 4만2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의사 사나 사독사이 박사는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심장질환의 진짜 위험은 잠에서 깬
중국 항저우의 한 호텔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성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 남성이 속옷만 입고 건물 외벽 간판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17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매체 M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쯤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보유 호텔' 4층
미국 법무부가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한 수사 자료 공개를 시작하면서 워싱턴 정가와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사진이 다수 포함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의 사망자가 용의자를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 19일 오후 타이베이 중앙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20대 남성이 연막탄을 터뜨리고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진보 성향 일본 주간지 '주간 금요일'이 80주기를 맞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를 집중 조명했다. 주간 금요일은 지난 12일자에 발행한 제1549호에 윤동주 사진을 표지에 싣고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잡지는 “윤동주가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
중국에서 음식 배달을 하며 5년간 112만위안(약 2억 3500만원)의 거액을 모은 20대 청년의 사연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쉐창(25)은 2020년 음식 배달 플랫폼 소속 라이더로 일하기 위해 상하이로 이동했다.
인도에서 아내가 이슬람 전통 복장인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고 친정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남편이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인도 NDTV에 따르면 우타르프라데시주에 거주하는 남성 파루크는 아내 타히라와 두 딸을 살해한 뒤 자택
싱가포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장면을 온라인에 공유한 20대 남성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래퍼보야(Rapperboy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크리쉬 칼리파(25)는 전자담배 흡연 영상을 소셜미디
태국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노상방뇨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태국 수랏타니주 코타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판타칸 마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식당 앞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
기업가치가 최대 1조 달러에 달하는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로 합성한 이미지를 공개했다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올트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상반신을 드러낸 소방
대만에서 70대 여성이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고령자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현지시간) 지난달 열린 '2025 총통배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대만 출신 린 수이쯔(7
영국에서 한 부부가 복권에 두 차례나 고액 당첨되는 이례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리처드 데이비스(49)와 페이 스티븐슨 데이비스(43)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영국 내셔널 복권 추첨에서 100만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