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속보] 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속보] 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공중을 비행하다가 곧바로 물속으로 잠수해 이동하는 하이브리드 드론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론은 덴마크 올보르대학교 산하 AAU 에너지(AAU Energy) 소속 학부생 4명이 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했습니다. 드론의 핵심은 프로펠러 날 각도를 원격
중국 우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달 우주에 다녀온 실험용 쥐가 건강한 새끼를 낳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중국 CGTN이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우주활용기술공학센터는 지난 11월 14일 지구로 귀환한 암컷 쥐 한 마리가 지구에서 임신한 뒤 이달 10일 새끼 9마리를 낳았다
인간의 최고 속도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로봇견이 화제입니다. 중국 로봇 스타트업 '미러미(MirrorMe)'가 개발한 로봇견 '블랙 팬서 II'는 최고 속도 시속 약 48km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스팟',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Go2', 카이스트
올해 이란에서 집행된 사형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시민단체 이란인권(IHR)은 올해 12월 초까지 이란에서 최소 1500명 이상이 사형을 선고받고 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다섯 마리 새끼와 함께 있는 모습이 중국에서 최초로 관측됐다. 29일 세계자연기금(WWF) 중국 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중국 북동부 지린성 훈춘시의 동북호랑이·표범국립공원에 설치된 카메라에 야생 백두산 호랑이 6마리가 한 화면에 담겼다. 당시
영국 프로 복서 앤서니 조슈아에게 KO패를 당한 유튜버 출신 제이크 폴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가운데서도 경기로 벌어들인 엄청난 수익을 과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는 인기 유튜버에서 복서로 전향한 폴과 전 헤비급 챔피언이자
중국의 한 지방 마을이 혼외 임신과 혼전 동거, 타지인과의 결혼에 금전적 제재를 가하는 내부 규칙을 내놓았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윈난성 린창 지역의 한 마을에 붙은 생활 규율 안내문 사진이 인터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 기능으로 미국에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조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 몽고메리 카운티 보안관실은 15세 소녀를 강제로 끌고가 성폭력을 시도한 혐의로 조반니 로살리스 에스
미국 뉴저지 남부 상공에서 헬리콥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뉴저지주 해먼턴 시립공항 인근에서 엔스트롭 F-28A 전투기와 엔스
애플이 과거 핑크색과 노란색 등 눈에 띄는 색감을 적용한 에어팟 시제품을 실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팁스터 코스타미가 공개한 '아이폰 5c 스타일' 컬러를 입힌 1세대 에어팟 테스트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사
지난해 독재에서 벗어난 시리아가 지난 14년간 이어진 내전으로 급락한 자국 통화 가치를 끌어올리는 화폐 개혁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시리아 사나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중앙은행은 2026년 1월 1일부터 기존 화폐 단위에서 '0'을 두 개 빼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
중국군이 약 9개월만에 대만을 상대로한 대규모 군사 훈련을 가동했다. 오는 30일에는 실탄 사격을 포함한 군사 훈련도 예고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군 대변인 수이 대령은 성명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는 29일부터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을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영국이 2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유급으로 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의무 복무제가 아닌 '선택형 군 체험'을 통해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내년
비행기 이코노미석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자는 이른바 '기내 수면 챌린지'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좁은 좌석에서도 숙면이 가능하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의료진과 항공 안전 전문가들은 건강과 안전 모두에 심각한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