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발사체 대응 놓고 공방…이종섭 국방 “2단체 인양 중”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북한이 발사에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관련 잔해물을 인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응 과정에서 한미일 3국의 정보자산 공유가 크게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야당은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종섭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