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니 남동부의 은제레코레에 위치한 한 축구 경기장. 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축구 경기 도중 대규모 폭력 사태가 벌어져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병원 관계자는 “사망자가 100명에 영안실이 가득 찼다”라고 상황을 전했는데요. 한 사고 목격자는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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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중 관중 충돌로 수십 명 사망…왜? [숏폼]2024-12-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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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역수입'된 K-디저트? [숏폼]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먹는 시리얼처럼 꿀떡을 우유에 말아먹는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외국인이 만든 것으로, 꿀떡을 가위로 잘라 떡 안에 황설탕과 우유가 스며들어 따로 먹는 거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현재(2일) SNS에 검색하면
2024-12-02 16:45 -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관광하는 투어? [숏폼]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격전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치러진 현장들을 방문해 전쟁의 참혹함을 감각, 시각,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관광입니다. 관광업체 중 하나인 '워 투어'(WAR T
2024-11-30 20:00 -
82미터 찍고 세계 신기록 경신한 프리다이버 [숏폼]
별도의 호흡 장비 없이 바다 깊숙이 내려갑니다. 이 종목은 CNF라고 하는데요. 오리발 없이 무호흡으로 수직하강하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보유한 80미터(세계신기록)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또다시 도전하는 건데요. 3분 10초 만에 82미터
2024-11-30 17:20 -
우크라이나가 한국 '포방부' 홍보영상을 만든 이유 [숏폼]
지난 27일 우크라이나는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특사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천무' 등 한국의 무기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가 세계 포병 전력 2위 국가인 한국을 화나게 해서 기쁘다”, “북한이 러시아군에 병
2024-11-30 11:20 -
원주 53중 추돌 원인인 '블랙아이스'…대처법은? [숏폼]
낮 동안 내린 눈이 아스팔트 도로의 틈새에 스며들었다가, 밤사이에 얼어붙으면서 생긴 얇은 빙판, 일명 '블랙 아이스'. 블랙 아이스는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워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27일 원주에서 난 53중 연쇄 추돌 사고도 블랙 아이스가 원인이었습니다.
2024-11-29 08:50 -
야근하기 싫다고 무단 퇴근한 AI 로봇들? [숏폼]
정체불명의 로봇이 야심한 밤에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로봇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너희들 아직도 야근하고 있니?”라고 묻자 한 로봇이 “우리 퇴근 안 해”라고 답합니다. 그러고는 “집에 갈래?”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큰 로봇은 “나는 집이 없어”라고 답했습니
2024-11-28 06:20 -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의 만남 [숏폼]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세계 최장신 여성인 27세의 '루메이사 겔기' 씨의 키는 우리나라 최홍만 씨와 비슷한 2m 15cm 입니다. 세계 최단신 여성인 30세의 '조티 암지' 씨의 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과
2024-11-27 19:50 -
수도원서 시신 41구 나와…“명상위해 사용했다” [숏폼]
태국의 한 불교 수도원에서 시신 41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수도원 측은 시신을 명상 수행에 사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25일 AFP 통신과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북부 피찟주 파 나콘 차이보본 수도원에서 시신 41구를 발견했습니다. 출처를 수사하기 위
2024-11-27 11:20 -
1년간 민폐 주차한 이웃에 시달린 사연 [숏폼]
1년간 민폐 주차한 이웃에 시달린 한 누리꾼의 하소연의 글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누리꾼이 살고 있는 빌라의 주차장은 주차 자리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정 공간에는 3대의 차가 들어가지만, 누리꾼이 지정받은 공간에는 좌측에 기둥이 있어 우측 차량이 선을 넘어
2024-11-26 22:25 -
현역 피하려고 105kg까지 불린 20대 남성 [숏폼]
현역 입대 피하려고 몸무게를 인위적으로 늘린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살 찌우는 식단 표를 제공해 동기 부여한 친구 역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
2024-11-26 06:20 -
햄스터 때문에 비행기가 4일 동안 멈춘 사연 [숏폼]
포르투갈에서 130여 마리의 햄스터가 항공기 화물칸 안 우리를 탈출해 4일 동안 운항이 중단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햄스터와 페럿 등 여러 동물을 태운 채 리스본(포르투갈 수도)에서 출발해 상미겔섬(포르투갈의 섬)으로 가는 항공편이었습니다. 하늘길로 건너
2024-11-23 20:50 -
AI 로봇 투입한 BMW…작업속도 '4배' 증가 [숏폼]
최근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Figure)가 공개한 영상입니다. '피규어 현황 업데이트, BMW 이용 사례'란 제목인데요. 이 회사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2'가 조립 작업을 수행합니다. 해당 로봇은 전작보다 발전했다는데요. 하루에 1000건의 작업을 처
2024-11-23 09:20 -
차 부수고 시민 위협한 20대 음주 운전자 [숏폼]
문을 쾅 닫고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으로 차를 내려치는 여성.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다가와 욕설을 합니다. 화가 단단히 난 듯 차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버리고, 계속해서 욕설을 퍼붓는 등 위협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에게도 큰 소리로 시비
2024-11-23 09:00 -
법안 찢고 춤춘 뉴질랜드 의원들, 왜...? [숏폼]
한 의원이 발언 도중 갑자기 우렁차게 노래를 부릅니다. 옆에 있던 의원들과 관중들도 함께 일어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법안의 사본을 찢어버리며 서로 약속된 듯이 자리에 나와 뮤지컬 같은 장면을 선보였습니다. 이 의원들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
2024-11-22 20:40 -
'유치원 교사' 출신 여군, 첫 실전서 러 미사일 명중 [숏폼]
유치원 교사 출신의 여군이 순항 미사일을 격추합니다. 처음 투입된 실전이라고 하는데요. 18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 나온 여성은 나탈리아 흐라바르추크(Natalia Grabarczuk). 우크라이나 서부 공군 사령부 무선 기술 여단 대공 미사일 부
2024-11-21 17:20 -
실종된 자폐 아동 찾은 드론 [숏폼]
미국 테네시주 섬너 카운티. 숲속에서 사라진 아이를 찾으려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사라진 아이는 자폐를 앓고 있는 네 살배기. 경찰은 드론을 이용해 아이를 수색하는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1시간 만에 아이를 찾았다고 합니다. 아이는 다행히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2024-11-21 11:20 -
“눈 색깔 바꾸는데에 1600만원”…미국서 인기인 이 수술 [숏폼]
눈동자 색을 바꾸는 수술. 각막색소침착술 또는 각막문신으로 불리는 이 성형술이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17일 미국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성형술의 가격은 약 1670만 원(1만 2000달러),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2024-11-20 20:10 -
회춘을 위해 지방이식한 억만장자의 최후 [숏폼]
회춘을 위해 아들에게 수혈받으며 매년 26억원을 쓰는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 씨가 최근 얼굴에 지방이식을 했다가 부작용이 일어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존슨 씨는 회춘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하루 섭취 열량을 2,500Kcal에서 1,950Kcal로 줄였습니다.
2024-11-20 06:20 -
트럼프 당선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4년짜리 크루즈? [숏폼]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취임 후 트럼프의 임기 4년 동안 미국을 떠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패키지가 화제입니다. 이 패키지는 4년 뒤 치러지는 2028년 11월 대선까지 미국을 제외한 전 세
2024-11-19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