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개소] 전기차 상용시대…표준·호환 선도기관 '우뚝'
전력기기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남균)이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 또 한 번 '세계 최초' 이정표를 세운다. KERI는 오는 25일 안산분원에 세계 첫 전기차 충전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GiOTEC, Global inte
전력기기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남균)이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 또 한 번 '세계 최초' 이정표를 세운다. KERI는 오는 25일 안산분원에 세계 첫 전기차 충전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GiOTEC, Global inte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국제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를 엿보는 '2025 I.B.T.F. in 새만금'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군장대학교, 기전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산하 산업기술혁신연구원(KITI)은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K-R&D 지역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시대 R&D 혁신정책, 기업과 지역에서 해답을 찾다'를 주제로 산업계 AI 도입 전략을 공유하고, 기
전북의 바이오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바이오 전문 투자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전북 첨단바이오 부스트업 플랫폼 구축 사업 주관기관인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소장 허정두)는 해당 사업 일환으로, 23일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바이오 전문 투자자문단 발대식'을
전북지역의 바이오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바이오 전문 투자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는 23일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본부(KIT·본부장 김성환)와 함께 전북 바이오 투자생태계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가 본격 출범했다.그동안 열악했던 강원도 지역 투자환경이 개선돼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원도·중소벤처기업부·한국벤처투자는 2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강원 전략산업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설계 원리를 찾았다. 경북대학교는 이원태 화학교육과 교수가 성균관대 윤원섭·김종순 교수, LG화학과 공동연구로 전이금속 원소인 나이오븀(Nb)과 탄탈륨(Ta)을 활용한 실험에서 원자의 무게가 배터리 소재의 구
국가수리과학연구소(수리연)는 대전교육청과 함께 대전지역 2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예술융합프로그램(아트랩)'을 10월~11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을 바탕으로 예술 융합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예술적 감성 함양과 창의·융합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AI정책과 산업 육성, AI 도입·활용·확산 등을 평가·심의·의결하는 '부산시 AI위원회'가 23일 출범해 본격 활동한다. 부산시 AI위원회는 '부산시 AI산업 육성 및 도입 활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2025.7.9 공포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22일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MICCAI 2025' 전야제 'KAIST Day' 특별 심포지움을 30여 명 해외 석학과 200여 명 국내 연구자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이 중소기업 품질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 대기업과의 생산성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기술을 구현했다. 식품연은 중소 식품기업을 위한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 3종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는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오는 10월 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후성유전체 조절 기반 질환 제어 원천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차세대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및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받는 전고체 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술이 국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고이온전도성 황화물계 고체전해질과 레이저 가공 지지체를 결합해 얇고 유연하면서 대면적 제조가 가능한 고체전해질막을 구현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지구에 추가 지정 됐다. 23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1.66㎢)를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추가 지정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면적은 기존 3개 지구 5.24㎢에서 6.90
경기도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을 다음달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행사 브랜드를 'G-SUMMIT'으로 통일하고 운영 전반을 투자 중심으로 재편했다. 도에 따르면 국내외 투자자 200여 개
“실험실에서 만든 미니 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앞으로 기술적으로 더욱 발전하고, 활용도 확대될 것입니다. 사업 측면에서도 유망하니 많은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손미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소장은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국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