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릭플러스,원격지 PC 접속 휴대폰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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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으로 원격지에 있는 자신의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SW)가 나왔다.

 엠클릭플러스(대표 오재연 www.mclick.net)는 13일 e메일·메신저·인터넷 뱅킹 등 자신의 PC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휴대폰에서 동일한 화면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인 ‘마이모바일PC(mmPC)’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대폰의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면서 휴대폰에서 웹서핑을 하고 문서 뷰어로 문서도 볼 수 있게 됐지만, 파일이 크면 열리지 않고 액티브X가 포함된 홈페이지는 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폰트를 조절하거나 편집을 하기 힘들어 휴대폰으로 실질적인 문서 작업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이에 비해 mmPC는 휴대폰에서 PC에 연결, PC를 원격에서 구동하는 형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PC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설치하면 휴대폰으로 e메일을 전송하고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하며 인터넷으로 쇼핑도 할 수 있다.또 PC 안에 있는 파일을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휴대폰의 파일을 PC로도 전송할 수 있어 휴대폰과 PC의 이용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이 솔루션의 장점이다.

 휴대폰에서 무선인터넷을 통해 mmPC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에 설치하고 동시에 PC에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mmPC 클라이언트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 설치 방법도 편리하다.

 오재연 사장은 “HSDPA, 와이브로 등 이동통신 망이 고속화되면서 휴대폰의 활용폭도 점점 다양화 되고 있다”면서 “유무선 네트워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복합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아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