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T UP]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박재호)은 국내 공공과 민간 분야 및 해외 대규모 사이트 검색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검색솔루션 업계의 대표주자다.

　지난해 와이즈넛은 혁신적인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개념의 제품을 출시하며 견실한 외형 성장을 이뤄냈으며 국내 검색솔루션 분야 최초로 SW프로세스 품질인증 2등급 획득으로 내실을 다지는 등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와이즈넛은 그동안 초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 처리 가능한 분산검색시스템을 위한 정보전용 저장소 DFS(Document File System)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검색 분야에 활용 가능한 관련기술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해 왔다.

　와이즈넛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에 대응 가능한 ‘스마트 서치(Smart Search)’를 캐치프레이즈로 시맨틱 검색, 소셜 네트워크, 인맥 관계분석 등 특화된 검색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국내 최대 1300여 고객사로 부터 신뢰성, 안정성 및 고객만족활동에서 인정받은 통합검색솔루션 서치포뮬러원 5.0(Search Formula-1 V5)을 선보인다. 또한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다양한 시점에서 보여주는 시맨틱 기술을 적용한 WISE TEA2.0(Topic Extraction & Analysis)이 출시 예정이다.

　박재호 와이즈넛 사장은 “올해 와이즈넛은 미래 10년을 대비하는 전략적 변곡점의 중요한 시점으로, 본질적인 변화와 행동을 2011년의 경영목표로 정했다”며 “2011년은 수익성 확보 및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두 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검색 기술개발에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