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대표 변승환)이 아이폰용 게임 ‘좀비크래셔’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좀비크래셔는 액션 등 여러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이용자는 좀비가 장악한 도시에 급파되어 좀비 탄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박사를 구출해야 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달려드는 좀비를 상대로,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50개의 도전과제 수행과 다른 이용자와의 포인트 경쟁도 게임을 즐기는 동안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좀비를 물리치는 수많은 액션을 원터치만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 게임에 서툰 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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