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차유람 14살 나이차 부부의 다정 셀카 ‘홍콩 왔어요’

이지성 작가♥차유람 14살 나이차 부부의 다정 셀카 ‘홍콩 왔어요’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까진 몰랐지... 지갑을 두고 배를 탔으리라고는... 물론 너무나도 착하신분에게 발견되서 다시 돌아가서 찾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홍콩에서의 짧은 여행동안 결국 허당짓을 하고 말았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 여행을 만끽 중인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식 올린지 5개월 만에 첫째 딸 한나양을 출산했다. 당시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2014년 11월에 혼인신고를 이미 했기 때문에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