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까진 몰랐지... 지갑을 두고 배를 탔으리라고는... 물론 너무나도 착하신분에게 발견되서 다시 돌아가서 찾을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홍콩에서의 짧은 여행동안 결국 허당짓을 하고 말았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 여행을 만끽 중인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식 올린지 5개월 만에 첫째 딸 한나양을 출산했다. 당시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2014년 11월에 혼인신고를 이미 했기 때문에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