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회로 찾아온 카를로스군과 박기량씨를 만났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카를로스에겐 제가 브라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설명했고 박기량씨는 직접 보니 키가 저보다 컸습니다. 물론 얼굴은 제가 크니까 쎔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협치를 강조하며 노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박주민 의원 등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