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예비신부인 전진주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 11일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와의 결혼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예비 신부인 전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리연구가인 전진주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 교수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 MBC '기분 좋은 날',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각종 시사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결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