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식습관 문제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모습이 화제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몸무게가 119kg까지 증가하며 건강까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며 미국 팬들은 물론 세계 팬들에게도 걱정을 안기고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원래도 건강미가 느껴지는 체격으로 활동을 해왔지만, 올해들어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열린 공연에서만 해도 머라이어캐리는 그간 보였던 모습대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지난 6월 바다에서 물놀이 중인 머라이어캐리의 모습을 보면 다소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머라이어 캐리는 현재 심장병, 고혈압, 관절염, 당뇨 같은 성인병과 합병증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태다. 스트레스로 인한 식습관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