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관객 쌍끌이 나선다 '실시간 예매율 2위'

 

사진='청년경찰' 스틸
사진='청년경찰' 스틸

영화 '청년경찰'과 '택시운전사'가 관객 쌍끌이에 나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실시간 예매율 34.6%(이하 오후 1시 3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청년경찰'(22.1%), '혹성탈출: 종의 전쟁'(15.6%), '애나벨: 인형의 주인'(12.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12일까지 누적관객수는 '청년경찰' 144만4095명, '애나벨: 인형의 주인' 66만3208명, '슈퍼배드3' 296만1751명, '덩케르크' 270만1128명 등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