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 어느새 훌쩍 자란 백종원 막내딸 서현이 '찡긋'

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2017 월드컵 조추첨'으로 결방된 가운데 mc 백종원의 자녀들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빠에게 배우는 #가위바위보 #뱅용이 #서현이. 자...서현아 잘봐~~ 가위는 종이를 싹뚝.싹뚝.자르고~ 종이는 돌맹이를 이렇게 포장해버리고~ 돌맹이는 가위를 땅땅!쳐서 부실수있어~ 아근데 엄마~~ 응? 돌맹이로 종이를 땅땅!치면 종이가 찢어지니까 돌맹이가 이기는거 아니야? 아...그게...그 종이가 엄청 질긴거로 만들어져서...음...그러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 가위바위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서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