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상품]디프로매트 '디바움'

디프로매트(대표 장민철)의 '디바움'은 기존 금고의 안전성에 원목 고유의 자연미와 친근함을 더한 프리미엄 금고다.

디프로매트의 프리미엄 금고 '디바움'은 금고의 안전성에 디자인을 강화시켰다.
디프로매트의 프리미엄 금고 '디바움'은 금고의 안전성에 디자인을 강화시켰다.

최고급 가구에 사용하는 호두나무 원목을 가공, 나뭇결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오픈 포어 도장 방식으로 마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호두나무 원목 고유의 풍부한 나뭇결과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완전 인출형 3단 슬라이드 레일 서랍과 라운드 형태로 가공된 높낮이 조절 선반으로 구성, 사용자에 따라 공간 활용을 효율화할 수 있다.

특수 내화재와 열기를 차단하는 구조로, 외부 온도가 섭씨 1000도까지 올라가는 화재 상황에서도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과학 원리에 따른 굴곡 프레임 구조는 외부로부터의 강제된 문 개폐를 지연시켜 준다.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이 결합된 최첨단 전자록(TFL)을 잠금장치로 사용했다. 128개의 지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비밀번호 4~16자리로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이중 잠금 기능을 비롯해 엿보기 방지 기능, 경보 기능, 마비 기능, 비밀번호 및 소리 감춤 기능 등을 갖췄다.

장민철 대표는 “현재 디바움, 넥스토, 아이스텔라 등 프리미엄급 금고를 국내외 시장에서 적극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