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시경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성시경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섬마을 쌤'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비가일과 만남을 가졌다.
앞서 성시경은 샘 해밍턴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비가일이 미인이더라”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성시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비가일 처자가 괜찮네요. 눈도 크고"라며 아비가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은 혼자 커피 타는 아비가일을 보고 벌떡 일어나 돕는가 하면 아비가일의 행동을 칭찬하거나 배려하는 모습으로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비가일은 성시경에 대해 "키도 크고, 멋있지,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성시경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최고"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