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화제인 가운데, 송혜교의 워너비 피부 관리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2TV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기자회견에서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송혜교는 “일단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이 수고해주셨다”며 “다른 연예인 분들처럼 열심히 피부과도 다니고 케어도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 출연진 들 중 누구의 피부가 가장 좋은 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송혜교가 가장 좋다. 관리를 아주 잘했다”고 답했다.
이어 “송혜교가 나이에 비해 관리를 잘했다”면서 “간호팀 막내로 출연한 분도 있는데 그 분은 나이가 젊다 보니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뷰티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