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고급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인 '로지텍 어드밴스드 무선 콤보 MK54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K545 키보드는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손목 받침대와 기울기 조절 받침대를 갖췄다. 액체 유입 방지 기능으로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키 표면의 색이 바래지지 않도록 방지한다. 필수 단축키를 이용하면 미디어, 계산기, 배터리 기능에 바로 접근한다.
MK545 마우스는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레이저급 트래킹 기능을 갖췄다.
로지텍 어드밴스드 무선 콤보 MK545는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무선 연결 기능을 강화했다. 연간 200만 번 키 입력 기준 키보드는 3년, 마우스는 1년 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가능하다. 최대 10m까지 끊김이나 지연 없는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MK545는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함 타이핑과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