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과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과 지드래곤의 데뷔 전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과 지드래곤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장현승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탑과 함께 빅뱅 데뷔를 앞두고 최종 멤버 선발을 담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장현승은 여섯 명 중 유일한 탈락자였다.
당시 탈락 이유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노래와 춤 등 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 다른 멤버들과의 역할 분담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