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와 최민환이 출산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라붐 출신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지자 공식 인정했으며 율희는 11월 라붐을 탈퇴했다. 현재 율희는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율희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율희가 친구공개로 올린 사진으로 최민환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연인사이임을 추측하게 했다.
율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민환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장소와 율희가 올린 사진 속 장소가 일치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율희의 소속사 측은 뒤늦게 열애 사실은 인정했고 율희는 열애 인정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팀을 탈퇴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