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학창시절 어땠을까? "남자에 도통 관심 없었지만 나이 삼십에 늦바람"

사진=한지민이 '집사부일체'에 깜짝 전화연결되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한지민이 '집사부일체'에 깜짝 전화연결되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한지민이 '집사부일체'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학창시절 한지민의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지민은 "학창시절 남자에 관심이 없었다. 그냥 학교에 갔다 집에 갔다. 정말 후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지민은 "지금부터라도 재밌게 30살에 늦바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지민은 "예쁘다는 말과 어리다는 말 중에 어떤게 더 좋으냐"는 질문에 "저 어린데"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ㅎ나지미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