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모닝, 美 패션 텀블러 '콕시클' CJ오쇼핑 3회 연속 완판

스마일모닝, 美 패션 텀블러 '콕시클' CJ오쇼핑 3회 연속 완판

스마일모닝(대표 박지만)에서 공식 수입 유통하는 아메리칸 패션 텀블러·보온병 '콕시클'(Corkcicle)이 18일 방송된 CJ오쇼핑 '최화정 SHOW'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며 3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선정 된 콕시클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유명 셀럽들의 잇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을 가장 멋지게 즐기자'는 모토 아래 지속적으로 새로운 색상을 소개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상큼한 컬러의 '레몬에이드' 캔틴과 세척해 사용할 수 있는 스트로우 및 스트로우 전용 캡을 특별 구성해 색상의 차별화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생수의 페트병에서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되며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불신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보온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자주 찾아 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31개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콕시클은 장시간 보온·보냉을 유지하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로 이미 국내외에서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콕시클은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