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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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효진 세종텔레콤 본부장, 서성현 부산대병원 팀장, 신형섭 에이아이플랫폼 대표, 이강욱 재영소프트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박효진 세종텔레콤 본부장, 서성현 부산대병원 팀장, 신형섭 에이아이플랫폼 대표, 이강욱 재영소프트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세종텔레콤이 부산대병원, 에이아이플랫폼, 재영소프트와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앞서 4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협약을 통해 △ 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의료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제증명, 전자처방전, 보험 원스톱 서비스 등 환자 편의서비스 제공 △데이터 활용자인 제약사, 연구소 등에 의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소유권자(환자)에게 보상하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신사업본부장은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실증화 사업에 도전해 의료 현장의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실질적 도움과 보상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