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다음달 14일까지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바로가게' 서비스를 통해 베네피아 복지포인트로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로가게'는 복지카드가 없어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복지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회비나 전월 실적이 없어도 카테고리에 따라 2~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에서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베네피아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 후 '바로가게' 서비스에서 '전자랜드'를 선택해 OK캐쉬백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베네피아는 SK엠앤서비스의 복지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로, 전국 900여개 고객사와 약 1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 플랫폼인만큼 많은 베네피아 고객사 고객들이 전자랜드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설날이나 입학, 졸업 등 가전을 선물할 일이 많은 2월에 전자랜드에서 복지포인트를 알뜰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IT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100만원 이상 노트북, 데스크톱, 조립 PC를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품목에 따라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최대 17만원 캐시백, 태블릿 PC(선착순 500명)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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