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DC 냉각 시장 공략… 日 뛰는데 韓 제자리

일본 공조기업이 미국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공조기업 다이킨이 북미 생산 거점을 늘린 데 이어 미쓰비시전기가 현지 생산법인을 신설, 현지화 합류를 예고했다. 냉난방공조(HVAC)를 미래 사업으로 선정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에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생산 전략 마련이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이달 미국 오하이오주에 냉각장비 생산법인 메히츠(MEH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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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수 공동사용 첫발 뗀다…무선 마이크 대상 실증 착수

    오는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파수 간이이용제도 실증이 이뤄진다. 선호도가 높은 주파수 대역에 대한 공동사용을 촉진, 자원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5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이르면 10월 무선 마이크 주파수에 대한 간이이용제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연내 제도 시행을 위한 가이드라인까지 마련, 내년 본격적인 확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간이이용제도는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시간 단위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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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HBM5 대비 성능 최대 8배 'zHBM' 공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속기 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수직으로 쌓는 차세대 3차원(3D) 메모리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D램뿐 아니라 낸드플래시에도 칩을 수직 적층하는 구조를 적용해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성능과 전력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FM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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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K자 성장' 해소 주문…“기업 투자 걸림돌 제거” 강조도

    이재명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성장 양극화를 뜻하는 'K자 성장'을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목하고 수평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초격차 산업 육성과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고 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지식재산처·원자력안전위원회·기상청·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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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Z8, 사전판매 144만대 '역대 최다'…폴더블 3종 통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량 144만대를 기록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역사를 다시 썼다. 신규 와이드형 갤럭시Z폴드8이 전체 판매의 70%를 차지해 신기록을 이끌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폴드 제품이 플립을 제치고 주력 모델로 올라서면서 하반기 모바일 사업 수익성 개선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Z폴드8 울트라·Z폴드8·Z플립8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대가 팔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