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KS규격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규격심의기구인 산업 표준 심의회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
28일공업진흥청은 국가규격의 신뢰도와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책의 하나로 산업표준심의회의 기구구성을 개편하는 한편 심의회 위원을 신수요분야및첨단기술분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가로 대폭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포괄적으로 운영돼온 기구를 전문성향상을 위해 전기, 기계를 비롯한 18개부문으로 구분하고 정보산업, 공작기계등 38개부 회로 세분 화했다. 또한 심의회위원의 자격을 *4년제 대학에서 5년이상 해당 전문분야 연구 공인된 연구소의 책임연구원급 이상 *생산현장에서 10년이상 근무 *협회, 단체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이사급 이상등으로 크게 강화했다.
이번개편 작업으로 35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됐는데 환경분야는 GR에 능동적 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를 대폭 위촉했으며 물류분야의 경우 물류합리화 의 중요성 증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공공연구소의 연구원을 선임했다.
이같은개편작업이 완료될 경우 국가규격의 제.개정시 심도높은 심의가 이루어져 KS의 정확성및 신뢰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산업표준심의회는 학계, 연구소, 단체등의 전문가중 공진청장이 임명하는 임기 3년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KS를 실질적으로 조사,심의하고 행정 기관 의 자문과 산업표준에 관한 건의를 하는 위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