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의 「델타클래식77」
아남전자의 올해 주력모델은 「델타클래식-77」. 이 제품은 아남전자가 일본 티악(TEAC) 브랜드로 공급해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는 모델이다. 해외에서는 이 제품의 인기가 좋아 유럽 오디오 잡지의 히트모델로 여러번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정격출력 1백20W에 4단 분리형으로 설계돼 고음질을 낼 수 있어 미니컴포넌트 가운데에서도 고급형인 하이컴포넌트로 불리기도 한다.
이 제품에는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주로 채용하는 트로이달 트랜스가 채용돼 전원 효율이 뛰어나며 앰프는 좌, 우 채널을 독립설계해 음이 간섭받지 않고 고음질을 낼수 있다. 또 진동방지 장치가 돼 있어 미세한 진동도 차단하면서 음을 재생할 수 있으며 CDP와 카세트데크는 슬라이드 로딩방식으로 작동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튜너에는 라디오 데이터 시스템(RDS) 회로가 내장됐으며 전 기능을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스피커시스템은 저음반사형의 2웨이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자가격은 1백2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