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 창업보육센터 문연다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총장 양승택 http://www.icu.ac.kr)가 정보통신분야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및 지원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이달말 개소한다.

지난 5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정보통신창업보육센터사업자로 지정된 정통대는 부설기관으로 정보통신 전문 연구와 인력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통신분야로 특화된 전문 창업보육센터를 구축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정통대 창업보육센터에서는 국내 정보통신 벤처기업의 창업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창업보육과 경영연구 및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정보 등 소프트 인프라 중심의 지원을 펴나갈 방침이다.

특히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토털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벤처기업의 사업계획, 마케팅, 세무 및 법률 등 경영에 관한 자문 등 총체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주 기업을 3년 이내에 코스닥에 등록시킬 계획이다.

또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외에도 정통대 산학연 공동연구센터 벤처창업연구실을 확대운영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15개 업체로 한정해 입주기업을 모집중인데, 1차로 8개 업체를 선정해 놓았으며 입주기업에는 9∼18평 규모의 개별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입주대상은 인터넷·광통신·정보보안 등 정보통신과 관련된 분야에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후 2년 이내의 기업이나 입주후 3개월내 창업 및 창업 3개월내 벤처기업 등록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 등이다.

입주기업에는 대학 자체적으로 2, 3개의 엔젤펀드나 창업투자회사와 연결시켜 투자를 유도하고 ICU 교수와의 공동연구 기회 및 연구비 지원기회를 준다.

이만섭 창업보육센터장은 『학교를 통한 직접투자와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는 점이 다른 창업보육센터와 다른 장점』이라며 『향후 엔젤클럽 등을 꾸려 벤처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