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디지털카메라 유통채널 강화

캐논카메라 공식수입업체인 LG상사(대표 이수호 http://www.lgcamera.co.kr)가 디지털카메라와 디지털캠코더 등 디지털 관련제품의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나섰다.

LG상사는 사업출범시 기존 필름카메라 총판 및 대리점을 위주로 유통망 구축에 나섰으나 디지털제품의 경우 기존 유통망으로는 판매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최근 별도의 유통망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LG상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전문유통업체인 가우넷을 디지털카메라 전문대리점으로 영입하고 본사에도 관련영업인력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전문가층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영업을 위해 인터넷 사진 서비스 업체인 이베리테크놀로지·투어포토·디지털컨설팅 등 3개사와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LG상사가 이처럼 전문 유통채널 확보에 나선 것은 이달 말 디지털카메라 3종(파워샷 S100·G1·D30)과 캠코더 1종(엘루라 2MC) 등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고 내년 상반기에만 디지털카메라 6종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기 때문이다.

LG상사 디지털영상팀 조병상 팀장은 『유통채널 보강을 통해 내년에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대해 공격적인 영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특히 물동량 위주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시장에서 캐논의 디지털파워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