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골농가 97곳에 위성 인터넷 무료 설치

 경북도(도지사 이의근) 농업기술원 농업정보센터는 산간오지의 97개 농가를 대상으로 위성인터넷을 무료설치해 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위성인터넷 무료설치는 정보통신부 지원사업으로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되 유선을 이용한 초고속인터넷망을 설치할 수 없는 오지마을 97개 농가를 선정, 올해말까지 위성인터넷을 무료설치해 준다.

 위성인터넷 설치비는 가구당 54만원으로 해당 농가는 월 3만3000원의 사용료를 부담하면 된다.

 농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컴퓨터를 활용해 농업정보를 검색하고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위성인터넷을 설치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