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안명환 http://www.kma.go.kr)은 현재 서울지역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3시간예보제’를 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지역으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처럼 7개 지역이 3시간예보제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6시간예보제 지역은 36개 지역으로 감소했으며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3시간예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3시간예보제는 하루를 3시간 단위의 8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각 구간에 대해 하늘상태, 기온, 강수, 바람 등을 예보하는 것으로 지난 99년 12월부터 서울지역에 대해서만 시행되어 왔다.
기상청은 기상용 슈퍼컴퓨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수치예보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상세하고 객관적인 날씨 예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3시간예보제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