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http://www.jiran.com)는 스팸차단 솔루션인 ‘스팸스나이퍼’를 최근 대학교와 기업 등 30여개 기관에 납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이 공급된 기관은 충남대와 배재대, 안산1대학, 구미1대학, 연암원예축산대학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다.
또 이 회사는 현대상선과 대상정보기술,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포스코, 포스콘, 동원증권, 링크웨어 등과도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20여개 업체에서 제품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일반적인 스팸차단 솔루션들이 관리자 중심인 반면, 스팸스나이퍼는 관리자와 개별 사용자 모두에게 친화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치영 사장은 “대학교는 기업과 달리 단과대와 행정부서 등으로 조직구분이 명확해 구조적 특성상 기존의 일괄적인 필터링 방법으로는 스팸메일 차단에 한계가 많았다”며 “스팸스나이퍼는 메일 계정에 따라 필터링 규칙을 임의로 설정할 수 있어 교육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