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전창오)은 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학의 집에서 ‘진흥원 발족 10주년 및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근속자인 황정애 선임연구원과 5년 근속자 50여명에 대한 근속 유공자 시상식이 함께 치러졌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지난 92년 11월 정보통신연구관리단(6관리위원 1부 1실)으로 발족, 백영학 박사가 초대단장을 맡아 이끌었으며 93년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 연구관리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뒤 99년 법인형태의 현 진흥원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업무성과와 진흥원의 중장기전략 등을 자세하게 담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10년사’를 480여족 분량의 천연색 화보와 각종 사료를 담아 발간했다.
전창오 원장은 “이번에 발간된 10년사는 그동안의 사업성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 사업집행상 반성하는 부분까지 과감하게 담아 놓은 백서나 진배 없다”며 “올해를 IT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