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은 일반 부문에선 스피드커널의 ‘프로세스큐(ProcessQ)’가, 멀티미디어 부문에선 우암닷컴의 ‘레이브컴스 e다큐셰어(RAVCOMS eDocuShare)’가 수상했다.
정보통신부는 2005년 1월의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작을 이같이 선정, 25일 시상식을 가졌다.
‘프로세스큐’는 1177개의 컴포넌트 모듈을 사용해 ERP와 CRM, 그룹웨어 등의 e비즈니스 솔루션을 쉽고 빠르게 구축하도록 돕는 저작도구다.
특히 C++, 자바 등 널리 쓰이는 4GL보다 30여배 빠르게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최종 실행모듈까지 전환이나 개발 없이 그대로 클라이언트서버와 웹, 모바일 등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피드커널은 삼성전자, 한국방송공사 등의 ERP와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에 쓰였으며 지난해 24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이브컴스’는 회의 참석자가 네트워크상의 웹·문서·데이터 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연동해 움직이는 양방향 전자문서회의 소프트웨어다. 회의 진행자의 브라우저 이동과 모든 회의 참석자의 브라우저가 같이 움직여 회의 진행을 원활하게 지원하며 데이터 공유기술을 이용해 참석자들의 공동 제작과 편집이 가능하다.
우암닷컴은 청와대,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등 중앙 부처에 두루 보급했으며 지난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