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수출 총력전을 펴기 위해 김영수 케드콤 회장,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 박병엽 팬택 부회장 등 최근 수출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정보통신(IT) 업종·중소·벤처기업·철강·여성경제계 협단체 대표 9명을 비상근부회장으로 회장단에 새로이 영입했다.
무협은 이번 개편으로 회장단의 영역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대변하기 위해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단 개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무역협회 회장단으로 영입된 재계인사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역임한 김영수 케드콤 회장과 벤처기업협회장인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을 비롯, 박병엽 팬택 부회장, 권영렬 화천기계공업 회장 등 IT업종 분야의 중량감 있는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이밖에 여성경제인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스코 회장을 역임한 유상부 고문,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총 9명이 회장단으로 영입됐다.
한편, 무협에는 이번에 류진 풍산 회장,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 박병엽 팬택 부회장 등을 영입하면서 처음으로 40대 회장단이 탄생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