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변보경 http://kdc.kolon.com)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사업 분야에서 최근 대형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지난 3개월간 인터넷 포털 KTH의 성능관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LG생활건강 ERP 통합성능테스트, 우리은행 차세대통합성능테스트, CJ홈쇼핑 성능관리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SKT NGM 통합컨설팅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코오롱정보통신 APM 사업을 맡고 있는 장기영 이사는 “국내에서 APM 분야는 아직 초기시장의 단계에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도 높은 분야”라며 “코오롱정보통신은 APM 사업 분야에서 45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지난해 인터넷 포털업체 KTH에 머큐리의 APM 솔루션 ‘BA센터’를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은 후, 지난 1월 추가 공급했다. KTH는 인터넷 포털의 경우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속한 장애 발견이 중요한 데 APM 제품 도입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은 또 LG생활건강의 SAP 전사자원관리(ERP) 통합성능테스트를 위해 머큐리의 APM 테스트 솔루션 ‘로드러너’를 공급했다. 이 솔루션은 시스템 전체 운영과 성능 파악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적합성 여부까지 평가할 수 있다.
한편, 코오롱정보통신은 신규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APM 사업팀를 신설했으며, 머큐리인터액티브와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맺고 BA센터, 로드러너, 워치프로 등의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