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정보시스템(대표 최인용 http://www.unionis.co.kr)은 콘텐츠 관리 솔루션 분야 선두 업체다. ‘디딤스(dDIMS)’라는 통합 콘텐츠 관리 솔루션을 내세워 공공·금융·기업에서 다수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외산 제품을 물리치고 해외 수출 사례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디딤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국산 통합문서관리시스템이다. 국내외의 문서관리와 관련된 각종 표준 규격을 준수해 개발되었으며 EDMS 제품 중 유일하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니온정보시스템은 우선 국내 공공 분야와 대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디딤스’ 솔루션을 잇달아 공급했다. 대법원의 부동산 등기와 호적관리 업무, 대검찰청 영상정보시스템과 정통부 전파관리소 품질문서관리시스템, 경찰청의 운전면허관리와 수사정보시스템 등이 주요 사이트다. 주로 대규모 서류·사진·동영상·도면 등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를 취급하는 업무에 적용됐다. 또 대한생명보험의 청약서 심사와 보험금 지급 업무에도 공급, 디딤스 솔루션이 전사 문서관리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부화재·제일화재·수협은행에도 공급됐다. LG전자·YG-1·영진대학 등 제조와 교육, 서비스 분야에도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또 산업자원부와 관세청의 주관하에 진행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범사업인 ‘KTNET 전자무역서비스(1차)’ 사업구축을 완료,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3월 전자거래기본법 국회 통과로 주요 금융 기관 및 IT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온정보시스템은 콘텐츠관리솔루션과 전자문서보관소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관련분야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최인용 유니온정보시스템 사장은 “미얀마 전자정부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납품키로 최종 결정된 데 이어 일본·중국·필리핀과 중동지역 국가에서도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해외 수출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SMB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과 통합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