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대표 현승훈)이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발표하고 제2창업을 선언했다.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CI 선포식에서 현승훈 회장은 “5년 후인 오는 2010년까지 주력산업을 자동차부품, 정밀화학, 스포츠패션브랜드 3대 분야로 정해 매출 3조원, 이익률 10%를 달성할 것”이라며 “자동차부품 분야는 화승R&A와 화승T&C, 화승소재, 화승공조 등을 중심으로 7300억원의 현재 매출을 2010년에는 1조8000억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화승그룹 CI는 두 개의 플러스(+)모양으로, 플러스 조합을 통해 21세기 초일류기업을 지향하는 의미를 전달했다. 기업슬로건으로는 ‘Do Better Tomorrow’를 정해 미래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화승그룹은 올해로 창업 52주년을 맞는 장수기업으로, 부품소재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내외 14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