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라이프(대표 정우균 www.tavi.com)는 새해 전략을 매출 성장과 미디어 서비스의 안정화, 수익모델 확보, 해외 사업 확충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TAVI 제품 부문에서는 TAVI 030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는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융합된 제품으로 지속적인 라인업을 구축,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또 TAVI 제품과 미디어 서비스를 연계, 이벤트와 스타마케팅, 문화마케팅을 진행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뉴미디어라이프는 ‘단팥’을 국내 표준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들어 대표적인 팟캐스팅 플랫폼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BS, CBS, EBS 등 방송사 및 콘텐츠·서비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라디오, 뉴스, TV, 교육, 연예, 음악, 영화 등 장르별 100개 이상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CES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애플의 아이팟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미국·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시장 등서 3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한다는 게 뉴미디어라이프의 새해 목표다.
뉴미디어라이프는 PMP 제품인 ‘TAVI 020’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포터블 IPTV인 ‘TAVI 030’ 제품을 개발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인 ‘단팥(www.danpod.com)’을 운영중인 벤처 기업이다.
세계 최대의 정보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올해 2월에 국내 출시될 예정인 휴대용 IPTV TAVI 030으로 휴대용 오디오·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서 먼저 인정받고 있다.
또 국내 최초 팟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단팥’은 국내 최초로 방송사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서비스로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정우균 사장
“국내 내수시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겠습니다.”
뉴미디어라이프의 정우균 사장은 한국이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인구 수가 미국, 중국 등에 비해 적기 때문에 다양한 벤처 제품 시장이 한국 내수시장만으로는 형성되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타비020을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 제품’에 올려놨다. 타비030은 지난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이들 제품은 모두 국내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것들이다.
이에 대해 정 사장은 “역시 해외로 나가서 알려야 인정받는 것 같다”며 “더 많은 한국인 벤처가 블루오션인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IPTV와 같은 앞선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와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 국내선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많다는 게 국내 벤처업계를 보는 정 사장의 진단이다.
따라서 핵심 원천기술만 보유하고 나머지 정보는 모두 열고 경쟁력을 쌓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게 정 사장의 처방이다.
“해외 시장에 나가 한 발 물러 서서 보면 국내서 우려했던 고민과 걱정이 오히려 기우였음을 깨닫게 될 겁니다. 폐쇄적인 것은 뒤쳐지고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정보 누출을 걱정하고 기존 사업 영역의 진입장벽을 고수하면서 국내 경쟁만을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