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나기철 www.mdstec.com)가 오는 30일 한국MS가 주최하는 ‘윈도우 임베디드 개발자 컨퍼런스’에 세션 발표 및 전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임베디드 CE에서의 DRM 10 소개와 POS 및 키오스크 전용 OS인 WEPOS EEF(Embedded Enabling Features) 기능 구현 방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MDS테크놀로지는 전시 부스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CE가 적용된 팅크웨어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K2’, 가온미디어의 PMP ‘유팝’과 윈도우 XP 임베디드가 적용된 다양한 고객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능형 교통정보 서비스를 위한 티펙(TPEG)솔루션과 지상파 DMB를 이용한 대화형 멀티미디어 솔루션인 BIFS(Binary Format for Scenes)를 소개하며 내비게이션, 게임기기 등을 위한 2D 그래픽 엑셀러레이터인 Power GX 등의 자사 솔루션을 소개한다.
정만식 MDS테크놀로지 이사는 “자사는 국내 유일의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윈도우 임베디드 OS 총판이자 SI 골드 파트너로서 고객사들이 다양한 윈도우 임베디드 OS 적용사례를 접하고, 개발자들이 최적의 임베디드 솔루션을 선도적인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윈도우 임베디드의 미래’ 라는 주제로 윈도우 임베디드 CE 애플리케이션, 윈도우 임베디드 CE 디바이스, 윈도우 XP 임베디드 등 총 3개 트랙, 10개 세션을 통해 임베디드 최신 시장 및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500명 정도가 참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