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광명 아파트형 공장] CJ엘리시아

[G밸리·광명 아파트형 공장] CJ엘리시아

 낮은 분양가에 최적의 입지를 갖춘 최첨단 오피스.

 CJ엘리시아(대표 이용창)는 지능형 오피스 공간을 표방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중심부라 할 수 있는 2단지에 들어서는 최첨단 건물이다.

 하이테크 정보화산업의 요람을 만든다는 CJ건설의 취지에 맞춰 CJ엘리시아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광장비 기반 정보통신시스템, 자동방재시스템, 출입통제 설비시스템, 주차 및 안전 보안관리시스템 등이다.

 특히 주차관리는 원거리 자동센서를 이용해 정지 없이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건물 외관에서도 컬러 복층유리 발코니 내부 및 23㎜ 저반사 복층유리로 마감, 첨단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

 무엇보다 CJ엘리시아의 장점은 낮은 분양가와 탁월한 입지조건이라 할 수 있다. 현재 G밸리 대부분 건물의 현 시세가 3.3㎡당 7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선 점을 감안할 때 585만∼695만원이라는 분양가는 충분한 매력을 갖는다. 또 중도금 20% 무이자 특별 대출 서비스는 고객의 부담을 대폭 낮춰준다.

 산업단지의 중심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남부순환도로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출의 다리와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와도 가까워 자동차 출퇴근도 용이하다.

 특히 이 지역은 유명 패션몰이 함께 모여 있는 지역 최고의 상권이자 향후 큰 발전이 예상되는 가리봉 균형발전촉진지구와 인접해 있다. 입주사들에게는 지역적 프리미엄도 안겨줄 수 있다는 것.

 다양한 편의시설도 자랑거리다. 시공단계부터 오피스형 공간을 표방하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는 달리 탁 트인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3층과 옥상에는 하늘공원을 조성, 충분한 휴식공간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공동 세미나와 업무회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시설과 함께 각 층별로 쓰레기 보관 전용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시행사인 글로벌아이엔씨의 김동근 본부장은 “CJ엘리시아는 공단 내 최고의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건물로 자연과 최첨단 시스템이 결합한 곳”이라며 “입주사들에 투자 이상의 프리미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엘리시아는 지하 3층, 지상 15층에 연면적 2만1994㎡의 건물로 분양은 올해 6월부터 시작했다. 분양 문의는 (02)853-0900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