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부문 SW 발주규모 13.2%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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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발주되는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 규모는 2조5385억원으로, 작년 대비 2956억원(13.2%) 늘어난다.

 지식경제부는 6일 한국기술센터에서 ‘2011년 공공부문 SW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 SW 수요 예보 확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W사업 규모가 늘어난 것은 범정부 정보보호 사업 발주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체 SW 사업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시스템구축과 SW 개발예산이다. 작년 대비 2207억원(12.8%) 증가한 1조9407억원으로 나타났다. HW 구매는 4332억원, 패키지SW 구매는 1645억원으로 작년보다 소폭 늘었다. 분리발주 제도 정착으로 인해 패키지 SW 구매가 늘었으며, 융합서비스 확산에 따라 SW 개발예산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앙정부가 전체 SW사업의 46.7%인 1조1852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집행하며, 공공기관이 7114억원(전체의 28%)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총예산 92.5%(1분기 76%, 2분기 16.5%)인 2조3462억원이 상반기에 발주됐거나 발주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같이 공공SW 시장의 상반기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2011년도 정보화 사업 신규 발주 및 계획

 (단위 : 백만원)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