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 출시가 임박했다는 주장이 잇달아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5 출시를 적시하고 있는 미국 최대 디지털 유통매장의 문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BGR닷컴 등 일부 블로그 미디어들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문건은 베스트바이(Best Buy)에서 작성된 업무 매뉴얼로 추정된다. 베스트바이는 10월 첫주부터 아이폰5 주문을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국 3~4위 이통사인 스프린트가 아이폰5를 출시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도 발견됐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애플의 출시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출시 이통사 역시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디스이즈마이넥스트 등 일부 블로그 미디어들은 유출된 또 다른 베스트바이 내부 자료 화면을 인용, "오는 10월 21일 베스트바이에 `알수 없는` 애플 고정 홍보물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며 아이폰5가 아니겠는가는 추측을 내 놓기도 했다.
한편, 애플 제품을 주문생산하고 있는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각각 85%와 15% 비율로 차세대 아이폰 생산을 시작했다고 일본 블로그미디어 마코타카라와 미국 애플인사이더 등이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5가 현재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폰5 본체의 제조는 시작됐지만 제품 포장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근거로 10월 초 아이폰5가 일반에 처음 선을 보일 것이 확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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